사업체 거래 20년 전문
이윤 많을 알짜만 소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아닙니까.’
20년을 한결같이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비부동산의 데니스 이씨는 “나는 고객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객의 재산증식을 돕는 길잡이로 한번 만난 고객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며 “사업체를 매입하려는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매매를 성사시키면 그 고객과 오랜 세월 따뜻한 교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가 보기에 먹기 좋은 떡이 다른 사람의 눈에도 좋게 보이게 마련이다.’
예전에 직접 사업체를 운영한 적이 있다고 밝힌 이씨는 “내가 매입해 이윤을 남길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체만 선별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로 매상이 부진, 금융기관에 차압을 당하는 사업체가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사업체 매매도 조금 활발해지고 있고 사업체들의 매상도 나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이씨는 사업체를 구입하려는 한인들 사이에 아직까지 리커스토어, 마켓, 세탁소, 식당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워시, 일식당, 담배판매점, 마켓, 식당, 코인 런드리 등 가격이 수십만달러에서 100만달러가 훨씬 넘는 다양한 사업체를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장수 회사에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의 성공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의 운영 방침에 발맞추어 고객들의 기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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