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예술원 조형주.서순희 대표 익투스 월드미션 선교사 안수

2009-05-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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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원을 이끌고 있는 조형주, 서순희 부부가 익투스교회에서 10일 문화선교사 안수를 받았다.
24년간 미국 사회에서 1,8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한국 문화 전도사로 활동해온 두 사람은 여러 나라를 돌며 문화 선교활동도 활발히 벌여왔으며 이번에 익투스교회를 통해 ‘월드미션 문화선교사’로 공식 임명 받게 됐다.
이들은 1993년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러시아,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일본, 인디아 등 30여 개국을 순회하고 이민100주년 선교대회 출연, 교회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몸짓과 소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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