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메릴랜드교회 총동원 초청잔치
2008-10-22 (수) 12:00:00
성공회 메릴랜드교회(김 바우로 신부)는 12일과 19일 두 차례 가을 총동원 초청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에 성공회를 소개했다.
이 교회는 12일 타우슨 소재 본당에서 미사 및 친교 시간을 가진데 이어 19일에는 카키스빌 소재 오레곤 리지 파크에서 야외미사를 거행했다.
김 바우로 신부는 ‘기도하는 자가 승리한다’ 제하의 설교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느님이 함께 하시면 허물있는 자, 없는 자, 병든 자들을 지켜주신다”며 “주님 앞에서 행복하기를 소망하면 손 내미시는 하느님 앞에 항상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김 신부는 “성공회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교회로, 교단을 초월한 순수한 믿음을 갖고자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유지형 총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