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에서 생각한 ‘고난의 의미’
2008-10-05 (일) 12:00:00
요나장로교회(허권 목사)가 지난 28일 메릴랜드 그린벨트 파크에서 야외예배 및 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허권 목사는 ‘고난의 극복’을 타이틀로 성경에 등장하는 바디메오 등 고침받은 시각장애인들의 고난과 치유과정을 소개한 후 “고난은 누구의 죄도 아니며 오히려 고난은 신앙인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요나 선교회(회장 채수희)에서 정성껏 준비한 갈비와 꽁치구이, 샐러드로 점심 식사를 마친 30여명의 교우들은 보물찾기와 게임 등으로 대자연속에서 즐거운 주일을 보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