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교의 미래와 방향 모색
2008-10-01 (수) 12:00:00
리치몬드교회협의회(회장 대리 이요한 목사) 주최 연합 부흥성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예수교회에서 열렸다.
연인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3일간의 집회에서 주강사인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는 ‘주의 영으로 주의 영광을 보는 교회’라는 제목 아래 설교,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박 목사는 25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선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색하는 세미나도 개최 했다. 25년전 성남시 빈민 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담임을 맡고 있는 박 목사는 최근 중국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집회 기간 중 리치몬드교회 연합성가대가 저녁 예배 때 특송을 담당했으며 리치몬드 한인장로교회, 리치몬드 중앙장로교회, 주예수교회가 각각 찬양을 인도했다.
또 마지막 날에는 교회협 산하 목회자들이 함께 특송하는 순서도 있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