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패스트푸드 제한

2008-08-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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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인구 증가 막기 위해

갈수록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산호세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산호세 시의원 3명이 14일(목) 신규 패스트푸드 입점 제한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들은 또한 학교 주위 1,000피트 이내 신규 패스트푸드 입점 금지도 동시에 요구했다.

포레스트 윌리암스, 칸센 추 시의원과 함께 이번 안건을 제안한 노라 캄포스 시의원은 “비만은 우리 사회와 아이들에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찮다. 햄버거 애호가에서부터 음식점 로비스트, 그리고 시장까지 이번 제안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는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지난달 LA시의회가 사우스 LA의 패스트푸드 신규 입점 제한을 승인한 이래 가주 9만개의 레스토랑 중 2만2,000개의 레스토랑을 대변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협회는 LA시의 신규 입점 제한이 불공정하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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