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올개닉 시장 적극 공략

2008-08-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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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옴니푸드 등

한국 올개닉 상품들이 미국 주류 올개닉 시장에 한국의 입맛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친환경식품 제조업체인 풀무원이 미국 와일드우드사를 인수해 공동경영하고 있는 풀무원 와일드우드와‘오하나’란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 옴니푸드는 유기농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홀푸드마켓에서 두부, 소이밀크, 만두, 국수 등으로 주류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의 미국 자회사인 풀무원USA는 베이지역에서 시작해 미국 중서부까지 납품하는 등 미국 서부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두부 및 콩 관련제품 제조회사‘와일드우드 내츄럴 푸드사’의 지분 55%를 지난 2004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풀무원 와일드우드는 현재 소이밀크, 소이요거트, 두부 등 여러 종류의 콩 관련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로써 풀무원은 풀무원USA의 주요 고객층을 미국내 한인에서 주류사회로 넓혀갈 수 있게 됐다.


CJ가 지난 2006년 미국 냉동식품 생산업체 옴니푸드의 지분 85%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옴니푸드는 1년전부터 홀푸드마켓에 만두와 국수류 및 참기름을 공급하고 있으며 월 공급량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현재 옴니푸드의 만두와 국수류는 전국 180여개 홀푸드마켓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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