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교육관 개관 기념 축제

2008-05-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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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가 봄맞이 대축제로 지역주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지난 3일 교육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다양한 음식과 놀이를 즐기면서 무료로 제공하는 의류와 솜사탕, 팝콘 등에 마냥 신나는 표정. 특히 교회 밴드는 경쾌한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 박수를 받았다.
이웃과 어린이를 섬기는 봄 축제를 매년 개최해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는 이성자 목사, 앨런 케이란 목사(영어), 조지 토레스(히스패닉) 목사가 각 언어별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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