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침례대 장학금 전달식

2008-05-07 (수)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침례대학교(신석태 총장) 동문회(회장 박재근 목사)가 지난 5일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3월30일 동문회 주최로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찬양제에서 모금된 것으로 학생들은 각 600달러의 학비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박 목사는 “장학생은 성적이 우수하고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 가운데 선별됐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위원회는 단과대학별로 최우수 학생들을 선정해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따로 전달했다.
신석태 총장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베드로전서 4장7-11절을 인용 “지식적인 배움 뿐 아니라 삶을 통해 크리스천임을 인정받는 학생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워싱턴침례대학 장학금 수여식은 매학기 마지막 채플시간에 열린다. <이병한 기자>

<최우수 장학생 명단>
신학대학원-이철(MAWM), 종교대학-이현진(BSF), 경영대학-전호식(BBA)
<동문장학생 명단>
신우문주(Th.M), 김기현(M.Div), 박성호(M.Div), 이향숙((BAB), 오임해정(BAB), 윤보연(BAB)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