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기독교총연 11주년 기념대회

2008-04-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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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 창립 11주년 기념대회 및 정기총회가 29일 개막된다.
‘영성회복을 통한 미주한인교회의 일치와 연합’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2시 볼티모어 교회(이영섭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에는 각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목사회 회장 및 증경회장 및 각 교단장, 선교 단체장, 목회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KCCA 이사장은 현재 김원삼 목사, 대표 공동회장은 신현국 목사, 사무총장은 전영현 목사가 맡고 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은 이영섭 목사가 맡았다.
찹가비는 50달러로 볼티모어지역 관광비용으로 사용된다. 숙식비는 준비위원회, 왕복 여비는 본인이 각각 부담한다.
정기총회 후에는 이틀에 걸쳐 창립 11주년 미주 복음화 대성회가 볼티모어 교회에서 열린다. 첫째날 집회는 29일, 둘째날 집회는 30일 오후 8시 열린다.
부흥성회 강사는 소강석 목사(새에덴 교회), 세미나 강사는 신현국 목사(에반제리바 복음대학 총장), 김택용 목사(와싱톤신학대학 학장), 이원상 목사(KCCA 공동회장), 홍춘만 목사(KCCA 공동회장)가 각각 맡았다.
문의 (773) 539-0766 준비위원회,
장소 1600 W. Seminary Ave.
West Lutherville, MD2109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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