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 국악선교예술단 뉴욕 순복음교회서 공연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3 국악선교예술단(조형주 단장)’이 지난 18-19일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전통 무용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전국에서 700여명의 한인 목회자들이 모인 ‘두 날개 건강한교회 컨퍼런스’에서 ‘153 국악선교예술단’은 ‘축제, 기도응답, 살아계신 주, 예수님이 좋은 걸, 나의 영혼 싸울 때’ 등 신앙을 내용으로 하는 창작 무용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우리 민족 고유 문화를 통한 찬양을 육성, 보급하기 위해 7년 전 창단된 선교 예술단은 워싱턴 일원의 10여개 한인교회에서 참여해 초교파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흑인과 백인교회 등 미 주류사회를 향한 선교도 적극 펼치고 있는 국악예술선교단은 매년 한 두 차례 해외 선교 공연도 갖고 있다.
조형주 단장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 환영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01)346-1267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