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시카 이씨 개인전, 30일까지 훈갤러리

2007-11-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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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거주 중견작가 제시카 이씨가 오는 30일까지 맨하탄 32가 한인화랑 훈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제시카 이씨는 2006년 훈갤러리 공모전에서 당선돼 훈갤러리의 11월 초대전 작가로 선정된 것.

1942년 서울 태생인 이 작가는 1963년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 후 1973년 도미, 로드아일랜드 칼리지에서 드로잉 교육을 전공했다.그는 작품활동과 함께 로드아일랜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활동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고 1980년 로드아일랜드 한국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자연을 모티프로 해 끊임없이 예술세계를 창조해온 그의 작품은 자연을 추상적으로 형상화한 작은 터치 하나하나가 모여 대자연의 이미지를 구성하며, 톡톡 튀지는 않으면서 자연이 갖고 있는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를 수수하게 드러낸다. 작가는 스스로 자연을 닮고자 마음 속 깊이 자리하고 머물고 싶은 자연을 그려내고자 다양한 자연의 형상성을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장소: 12W 32nd St 3FL New York 10001, ▲문의 : 212-594-131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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