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 뉴욕 공연
2007-11-03 (토) 12:00:00
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동희 스님이 이끄는 영산재 보존회가 ‘법열의 소리와 깨달음의 신주: 한국 불교 의식 음악과 무용’ 공연을 2일 맨하탄 미 자연사 박물관 코프만 극장에서 펼쳤다.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미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열린 뉴욕 공연에서 영산재 보존회는 망자의 영혼을 천도하는 불교 의식인 영산재를 선보이며 고요한 분위기의 범패와 함께 나비춤, 바라춤, 법고춤 등의 작법무를 보여줬다.
공연 후 동희 스님은 통역을 담당한 미자연사 박물관 로렌 캔달 큐레이터의 진행으로 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동희스님(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 영산재 공연단이 공연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