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0년사도 발행
퀸즈 리틀넥 소재 은혜교회(이승재목사)는 지난 21일 오후4시 창립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과 교회 20년사를 발행했다.
1부 기념예배는 이승재목사의 사회, 이기천(한성교회)목사의 기도, 조병광(뉴욕새하늘교회)목사의 성경봉독, 김영(웨체스터제일교회)목사의 설교, 전영성(뉴욕동인교회)목사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20년 근속패 증정은 박남영장로 가정, 정승주장로 가정, 오태환집사, 모옥이권사, 부요정권사, 박순심권사 등에게 주어졌다.
이어 열린 2부 임직식은 박희소(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목사의 임직자 권면, 송병기(목양장로교회)목사의 교우 권면, 권일연(하나님의교회)목사의 축사, 이종길(엘림교회)목사의 축도 등으로 계속됐다. 임직자는 장로 장립 박영삼씨, 안수집사 취임 김종진·박경구씨, 안수집사 임직 서병인·김요엘·송계수·박주열씨, 권사임직 엄영순·김부근·안태순·박정희씨, 명예권사 취임 박성연·이복덕·주복란·권실·양애숙·박봉덕·정기순씨 등이다.
3부 축하찬양제는 은혜교회 연합성가대(지휘 임대영집사)와 은혜교회 오케스트라, 독창, 2중창,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에서 만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은혜교회는 양장으로 된 360여 페이지의 20년 사를 출간했다. 20년사는 1부 화보, 2부 역사, 3부 부록으로 돼 있다. 1부 화보 편에는 교인들의 사진, 교회 소개와 활동, 교회 역사를 담은 사진이 들어 있다. 2부 역사 편에는 은혜교회의 유니온스트리트 시대, 149스트리트 시대, 패링톤 시대, 체육관 시대, 리틀넥 시대 등 시대별로 역사를 기록해 놓았다.
이승재목사는 “1987년 39명이 모여 교회를 설립했다. 12월 공동의회를 열고 담임목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왔음을 감사드리고 영광 드린다. 그동안 화려하게 연출되지 않고 소박하게 시골스럽고 촌스럽지만 그 속에 인간미가 있고 평안을 누리며 더불어 오손 도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고향 같은 교회, 어머니 품 같은 교회, 그런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고 회고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