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의 염한의원 원장 염태환 한의학 박사가 한의학 정통 이론서로 자주적 24 체질의학의 이론을 정립한 體質鍼診療堤要(윗고니사 출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체질에 맞는 침술치료법을 설명한 저서로 원리에서 진료, 처방까지 체질에 따른 침술요법 뿐 아니라 체질약물 치료과정도 담고 있다.
그는 인간의 체질을 24체질로 나눠 솔직하고 상세한 처방까지 기록한 진단방법과 임상례를 상세히 기록, 실증에 입각한 새로운 체질의학의 진로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자주적 한의서인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보감’, ‘사암도인침구요결’, ‘동의수세보원’, 8체질의학’의 각 의설을 통합, 하나의 의학체계를 이뤘다.
염박사는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 경희한의대부속영등포한방병원장을 역임하고 1982년 도미했다. LA를 거쳐 87년 뉴욕으로 이주, 플러싱에서 염한의원을 개원한 그는 사우스베일러한의대학장, 뉴욕한의사협회장 등을 지했다.
한의사 경력 50년의 염박사는 30년전부터 체질 침에 몰두해왔고 7년간의 저술기간을 거쳐 이번에 24체질의학 이론·임상을 소개하는 책을 펴냈다. 저서로는 현대한방강좌, 동의처방대전, 미국침사시험준비서 등이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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