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주님의 교회, 길거리 선교
2007-05-15 (화) 12:00:00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이재성 목사)는 13일 마더스 데이를 맞아 다운타운의 애비뉴 마켓 광장에서 특별 전도활동을 벌였다.
이 교회 선교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전도사역과 함께 주민들에게 티-셔츠와 음식 및 음료수를 선사했다.
특히 어머니날을 기념해 여성들에게 카네이션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재성 목사는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된 이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면서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예수를 전하면서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 교회 선교위는 매달 두 번째 일요일 오전 11시 길거리 선교를 진행한다.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