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임스 김 가족 위한 베네핏 디너

2007-02-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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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F 인캔투 레스토랑서

지난해 12월 오리건주의 산악도로에서 조난 상황에 처한 뒤, 가족들을 구하려 길을 나섰다가 숨진 고 제임스 김씨와 그 유족들을 위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팍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이어, 26일에는 유족들을 위한 베네핏 디너 행사가 샌프란시스코 인캔투 레스토랑(Incanto restaurant: 1550 Church St.San Francisco)에서 열리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노 밸리(Noe Valley) 지역 셰프와 레스토랑 주인들이 뜻을 모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임스 김 씨의 미망인 캐티 김 씨와 두 딸을 돕기 위한 ‘김 패밀리 펀드(Kim Family Fund)’의 모금을 위한 것으로, 김 패밀리 펀드의 목표 2만 5천 달러중 현재 총 8천 달러 가량이 모금된 상태다.

이번 베네핏 디너의 참가비는 1인당 175달러로 와인이 곁들여진 5 코스의 디너가 제공되며,이밖에도 노 밸리 지역 레스토랑 식사권, 하프문베이 리츠 칼튼 브런치 식사권, 나파밸리에서 미드우드 리조트 스파 및 숙박권 등이 사일런트 옥션을 통해 판매돼 기금에 보태질 예정이다. 베네핏 디너의 예약은 인캔투 레스토랑 전화 (415) 641-500.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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