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선관위 해체하라
2007-02-15 (목) 12:00:00
전관성(뉴저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계속 이어지는 뉴욕한인회와 선관위의 눈 뜨고 볼 수 없는 작태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국면까지 돌입했다. 플러싱한인회의 불미스러웠던 일을 잊었는가!
이시준 선관위원이 당당하게 사퇴를 했다. 용감한 분이다. 소위 9명의 선관위원 중 이 위원이 양심의 목소리를 냈다. 슬픈 일이지 않은가! 현 한인회 이사장을 선봉으로 현 한인회 이사, 임원의 수가 많은 구성부터가 한참 잘못된 시작이요, 후안무치하게 현 한인회의 계속되는 파행이 아닌가!
뉴욕 동포를 우롱하고 농락을 해도 이렇게 졸렬하고 비열한 수단과 방법으로 대뉴욕한인회의 이미지와 한인회 존재 자체를 흔들 수는 없다. 이건 말이 아니다. 전무후무한 있을 수 없는 부적절한 처사요, 도덕적 불법적 행위의 연속이다.드디어 ‘뉴욕 한인 원로 포럼’이 발족, 태동했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땅의 정의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정의의 목소리가 이제야 터진 것이다. 세계의 석학들이, 지성들이 모여
숨쉬고 사는 뉴욕 아닌가! 젊은 지성들은 다 어디에 숨어있단 말인가. 술집과 노래방에만 틀어박혀 이성을 잃고 있는 한량(閑良)들만 사는 곳이 바로 뉴욕인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슴에 엄숙히 손을 얹고 양식과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라마지 않는다. 선관위원들은 불명예스러운 위원직을 즉각 사퇴함으로써 그나마도 이 파행을 수습하는데 일조해 주는 ‘마지막 봉사’를 해주는 임원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