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방과후 교실 내주 개학

2001-02-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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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 지도로 내실화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가 운영하는‘방과 후 교실’의 교육 방법이 더 내실화됐다.

방과 후 교실은 이제까지 교사가 지정한 과목과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이번 학기부터는 학생이 교재나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 1대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옥슨 윌슨 고문은 22일 오리엔테이션에 나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이번 학기 수강 학생이 10명 선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수업은 3월2일 오후4시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리며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그 전까지 타코마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253)537-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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