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없어 서성호씨 재추대…홈페이지 개설도
앵커리지 한인회는 새 회장 후보 등록 마감을 두 차례나 연기했는데도 후보가 나서지 않자 서성호 현 회장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한인회의 한 관계자는 현 회장단이 일단 유임되고 몇 명의 이사가 새로 보강되는 선에서 새 임원진이 구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앵커리지 한인회는 www.koreanak.org로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바꾸고 이를 주민과 업자들을 위해 대대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한인회는 지역적 특성으로 광고에 제약을 받고 있는 6천여 한인 업소의 불편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이 웹사이트의 광고를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