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과 타코마에서 6일 주민투표에 붙여진 학교건축 징세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에 부과될 교육목적세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 투표의 중간개표결과 70%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받고 는 것으로 보도됐다.
시애틀 교육구는 이 징세안을 통해 학교 개보수에 4억달러, 운영예산으로 3억4천만달러의 세수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번 주말 경 최종 집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투표참가자 60%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징세안이 통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