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 대보름 잔치...한인회 등서 찬조금도 전달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7일)을 맞아 시애틀 지역 한인 노인들이 오곡밥에 나물반찬을 들며 하루를 즐겼다.
시애틀 통합 노인회(회장 이희철)와 시애틀 한국 노인회(회장 조연순)는 대보름 하루 전인 6일 각각의 노인회관에서 노래자랑과 윷놀이 등이 곁들인 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에는 이영조 시애틀 한인회장, 강희열 전 한인회장, 시애틀 총영사관의 김주현 영사 등이 참석, 찬조금을 전했다.
스노호미시 노인회(회장 한하교)도 15일 윷놀이를 하며 대보름 잔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