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근열차 역 두 곳 신설

2001-02-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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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트와 퓨열럽에...투킬라역도 3월 오픈

출퇴근 시간대에 시애틀과 타코마간을 운행하는 ‘사운더’열차의 켄트역과 퓨열럽역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러시아워에 두 편이 운행되는 사운더는 퓨열럽역에는 6시28분과 6시58분, 켄트역에는 6시49분과 7시19분에 각각 정차한다.
정식개통에 앞서 주말 켄트역에서 있은 무료운행에 7백여명이 탑승,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트랜짓 당국은 오는 3월 투킬라에도 사운더 역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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