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 빌&멜린다 재단 지원...대학과 연계 교육 실시
린우드 고등학교 등 워싱턴주내 4개 고교가 전국 기술시범학교로 지정돼 전문기술 교육을 크게 강화하게된다.
워싱턴주를 포함해 국내 9개 주에서 공동 실시하는「연합 프로그램」은 기술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고도의 정보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방교육부와 빌&멜린다 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의 대상에는 사우스 킷삽, 섬너 , 파스코 고등학교 등이 포함돼있다.
에드몬즈 교육구의 전문기술교육담당관인 조앤 퍽스리는 린우드 고교에는 기존의 기술교육에 새로운 기술프로그램이 보강되며 특히, 네트워킹, 웹 프로그래밍, 정보시스템 자격증 코스 등이 추가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교는 대학을 파트너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린우드고교는 에드몬즈 커뮤니티 칼리지와 공동으로 기술분야 수업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