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노동부 한인 건축업자 웍샵...14일 타코마 한인회관서
워싱턴주 노동부가 14일 오후 4시30분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한인 건축업자들을 위한 웍샵을 실시한다.
타코마 한인회(회장 당순복) 협찬으로 실시될 이 웍샵에서 워싱턴주 노동부의 관숙 힝클 산재보험 상담관이 작업장에서의 안전규칙, 건축업자로서의 준수 규칙, 고용주로서의 의무 등을 한국어로 설명한다.
힝클씨는 타코마 건축업자의 과반수가 한인으로 집계되로 있으나 컨트랙터 미등록자가 많으며, 직원을 서브 컨트랙터로 지칭, 직원이 사고 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에대한 계몽차원에서 웍샵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힝클씨는 타코마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한인 건축업자들도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