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사해식당서..아태계 최초 연방정부 장관
아시안계 최초로 연방정부 각료에 임명된 일본계 노먼 미네타 연방 상무장관이 민주당 선거 캠페인 차 시애틀을 방문한다.
일본계인 미네타 상무장관은 29일 오후 6시30분 시애틀 다운타운 내 사해식당에서 민주당 지지 캠페인을 벌인다.
미네타 장관은 클린턴 대통령 아태자문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금년 중반기 상무관장으로 발탁됐다.
지난 67년 아태계 최초의 시의원(샌호제)에 당선된 미네타 장관은 71년 샌호제 시장선거에 당선, 미국내 최초의 아태계 시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