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R 주선 모임서 캔트웰, 베네딕트 등 공약 설명
아시아-태평양계의 선거 참여 운동단체‘ROAR’가 올해 총선거 후보자들을 초청, 아시안 커뮤니티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ROAR(Raising Our Asian Pacific American Representation)는 26일 마리아 켄트웰 연방 상원의원 후보, 하이디 베네딕트 연방하원 후보 등을 초청, 아시안 커뮤니티에 소개했다.
이 자리엔 아시안계 정치인, 정치보좌관,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커뮤니티의 선거 홍보 관계자들이 투표율을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 단체는 리셉션과 동시에 유권자 등록 운동도 펼쳤다. 민주당의 켄트웰 연방 상원 후보는 신호범 주상원의원과 같은 선거구에 속해 있다며 아시안들을 위해 고등교육 기회 부여, 소수계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무역개발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