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만, 파이 세례 봉변

2000-06-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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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정부에 I-745 제출하고 나오다...반대자 소행인 듯

주민 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이 새 발의안 I-745를 주정부에 제출하고 나오다 얼굴에 파이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다.

눈 주위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아이만은“반대자들이 나를 신체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이 발의안의 반대 세력을 규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했다.

지난 해 I-695안을 성공적으로 통과시킨바 있는 그는 I-745를 오는 11월 투표에 상정시키기 위해 모두 18만6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냈다.
I-745는 아이만이 추진하고있는 주민발의안 두건 가운데 하나로 교통예산의 90%를 도로건설에 투자하고 건설관련 자재에 대한 판매세도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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