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받아쓰기 평가」와 ITBS시험결과 작년 수준 유지

2000-06-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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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학생성적 만족할만

최근 실시된 두건의 표준 학력 테스트를 통해 시애틀 지역 학생들이 지난해 성적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셉 올킵스키 교육감은 「받아쓰기 평가」와 「아이오와 기본능력 테스트」(ITBS)등 두 가지의 시험 결과는 “만족할 만”하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성적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발표한 그는“특히 5학년생들의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문의 에세이 작성을 테스트한 받아쓰기 평가에서는 응시생의 82%가 기준을 통과해 지난해보다 1포인트가 상승했다.
다항식 선택 시험인 ITBS에서는 3,5,8학년의 평점이 54점으로 전국 평균 50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내 주요 교육구의 6학년 ITBS 성적결과는 다음과 같다. (읽기, 수학, 언어성적 순)

▲벨뷰: 66,67,67
▲에드몬즈: 57,57,59
▲페더럴웨이: 51,59,56
▲켄트: 55,62,54
▲레이크 워싱턴:70,70,72
▲머서 아일랜드: 75,82,76
▲시애틀: 57,60,57
▲쇼어라인: 67,69,68
▲타코마: 43,45,49
▲주평균: 54,56,56
▲전국평균:5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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