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학생성적 전국평균 상회

2000-06-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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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와 기본 능력 테스트」, 소수계 향상 두드러져

워싱턴주의 3학년과 6학년학생들은 지난 봄에 실시된 아이오와 평가고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테리 버거슨 주 교육감은 “이는 우리 학생들의 기본 학습능력에 관한 대단한 뉴스”라며 기뻐했다.

전국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이오와 기본능력 테스트」는 지난 3월 전국의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워싱턴주 학생들은 이 시험에서 읽기와 수학에서 각각 평점 56과 63을 획득, 지난해의 55와 60보다 향상됐다.

버거슨은 특히 소수계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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