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로서리협 연례 골프대회

2000-06-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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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타코마 노스 쇼어 코스서...마감 전에 신청자 넘쳐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회장 류병렬)의 연례 친선 골프대회가 29일 타코마 노스 쇼어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이미 마감시한인 20일 훨씬 전에 160명이 신청을 마감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한국 왕복 항공권과 승용차(홀인원 상) 둥 푸짐한 상품이 걸린 이 대회엔 마감일(20일) 훨씬전에 160명이 신청, 엔트리가 마감됐다.


우병인 사무국장은“초청자 중 결원이 생기면 대기자를 우선적으로 참가시키겠다”며 대기자들은 초청선수 마감시한인 26일 이후 협회에 출전 여부를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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