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BS 해외동포상 추천받아

2000-06-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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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통해...학술·사회봉사 등 5개 분야 1명씩

한국 방송공사(KBS)가 제9회 해외동포상 대상자 추천을 받고 있다.

시상 대상은 인류복지 증진, 문화예술 발전, 학술 연구 또는 산업기술 부문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선양한 재외한인으로 학술, 예술, 산업기술, 사회봉사 및 특별상등 5개 부문에 각 1명씩이다.

상금은 개인은 1,800만원, 단체는 4,500만원이며 수상자 생애와 업적에 관한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과 함께 본국 산업시설 시찰 및 관광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자는 시애틀 총영사관의 추천을 거쳐 8월31일까지 한국 방송공사 해외동포상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2월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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