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8일 미 국방부는 2022 ‘핵태세검토’ 및 ‘미사일방어검토’의 기밀 사본을 의회에 전달했다. 언론 보도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핵사용 억제력과 미국의 군사 전…
[2022-05-09]원시시대/고대/중세/1차 세계대전/2차 세계대전/핵시대/다시 원시시대
[2022-05-09]‘서쪽 하늘을 황혼으로 붉게 물들이고 있다’-.2017년 5월 10일 출범해 2022년 5월 9일로 임기가 끝났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그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모습이…
[2022-05-09]‘워싱턴 포스트’지의 제호 밑에는 언제나 4개의 단어가 함께 찍혀 나온다. ‘Democracy Dies in Darkness 민주주의는 암흑 속에 죽는다’ 이 말은 언론의 자유가…
[2022-05-07]부모님이 한국에 가셨다. 코로나도 이제 한풀 꺾이는 것 같고 아빠가 한국일보 마라톤대회에서 한국행 왕복 항공권에 당첨되어 두 분이서 3주 일정으로 떠나셨다. 가기 전날까지 큰딸인…
[2022-05-07]‘오호라~ 고 녀석 국사공부도 아주 잘했구먼… 기특해’.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직하시고 이젠 구순으로 진해에 사시는 고모님이 작은누이 집의 아들인 조카 영재가 어린 시절 보여준…
[2022-05-07]2022년 중간선거는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중요한 선거다. 2년 전 연방하원에 한인 의원들을 4명이나 입성시키며 다져놓은 도약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해 보다 많은 한인 …
[2022-05-06]나도 조만간에 귀가 순해지는 이순의 나이가 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덕의 사람이 되고 싶다. 한쪽에 치우친다는 것은 …
[2022-05-06]1939년 9월1일. 독일은 폴란드의 서쪽 국경을 침공했고, 영국과 프랑스는 즉각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정사…
[2022-05-06]병역기피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유승준씨가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LA 총영사를 상대로 2번째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왜 유승준씨는 여권,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2022-05-06]고물가저기 파인 곳 조심해!미국 경제 / 연방준비제도경기침체(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5-06]꽃피면 벌 나비가 날아드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알록달록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들의 유혹에 곤충들은 날아들어 달콤한 꽃의 꿀, 화밀로 배를 채우고, 그러는 사이 자연스럽게 수술의…
[2022-05-06]연방대법원누출이 있는 것 같아…무결성로 대 웨이드 초안
[2022-05-05]갓 태어난 새끼에게 어미가 사라지는 경험은 치명적이다. 최근 퍼듀대 심리연구팀은 생후 9일된 아기 쥐를 어미에게서 24시간 떼어놓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어미와…
[2022-05-05]2001년 9월11일 납치된 미국 여객기들이 뉴욕 고층빌딩 두 곳과 충돌해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가 발생했다. 연방 의회는 대통령이 이 공격을 계획·허가·자행·방조했다고 …
[2022-05-05]“워싱턴은 보수 정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했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 다소 강경한 대중 정책을 표방했다 해도 그 말을…
[2022-05-05]인구통계 전문가인 피터 프랜시스는 2010년 센서스가 한창 실시되고 있을 때 이런 예견을 했다. “이번 센서스에서 미국 인구는 3억 명 넘게 집계될 것이다. 그런데 한 명이 실종…
[2022-05-05]4.29 폭동 발생 전 1990-92년에는 사우스 센트럴 LA에서 리커 스토어 업주가 사망했다고 하면 80% 이상은 한인이었다. 심할 경우 1주에 한 명꼴로 한인 업주들이 강도의…
[2022-05-05]현재 벌어지고 있는 디즈니와 플로리다 주정부 사이의 대립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엔터테인업계의 거인 디즈니를 상대로 한 플로리다주 공화당의 총공세는 …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