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그의 책에서 “인류의 농업혁명 이후로 대다수의 농부는 자기가 생산한 잉여생산물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었다. 잉여 농산물은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착…
[2018-10-12]반세기 전 신문사 입사 후 작은 영자지 부서에 배치돼 낙심했지만 의외로 ‘학구적 분위기’의 직장이었다. 첫 해외연수 사원으로 뽑히고 재미교포가 돼 선망의 대상이 됐다가 한국이 부…
[2018-10-12]
내가 대학생 때 자주 들른 음악다방들은 미 팝송뿐 아니라 샹송도 제법 많이 틀어댔었다. 나는 이 때 프랑스가수들이 비음을 섞어가며 체념이라도 한 듯이 중얼중얼 대는 노래들을 들으…
[2018-10-12]
“기록에 남을 재해…내가 겪은 세 번째‘평생 한번밖에 없을’허리케인이란 말이요!” 도와주세요!
[2018-10-12]다저스는 LA시민들에게 단순한 스포츠팀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하나의 문화다. 한인들에게도 박찬호,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의 활약으로 인연이 깊은 팀이다.다저스는…
[2018-10-12]제 45회 LA 한인축제가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수익을 기대하며 추진한 유료공연이 거액의 적자를 내면서 한인축제재단이 비상국면을 맞았다. 유료공연을 주도했던 지미 리 회장과 사…
[2018-10-12]“선거에는 결과가 따른다(Elections have Consequences)”는 말을, 건강과 영주권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반 이민정책과 양극화로 얼룩진 대법관 인준청문회 폭…
[2018-10-12]

지난달인 9월, 시카고에 사는 5세 어린이 플로렌스는 “사람들이 요즘 왜 내 이름을 자주 말하지?”라고 의아해했다. 집에 놀러온 이웃 사람들도 TV뉴스에서도 “플로렌스 때문에 집…
[2018-10-11]미 전국을 뒤흔든 양극화 인준 폭풍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브렛 캐버노가 대법관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연방대법원의 확고한 보수시대가 열리고 있다.새 대법관을 맞은 9일 대법…
[2018-10-11]
스며든다, 당신, 이 저녁 창에 앉아 길을 보는 나에게, 먼 햇살, 가까운 햇살, 당신의 온 생애를 다하여, 지금, 나에게 스며든다, 그리움과의 거친 전쟁을 멈추고 스며드는 당신…
[2018-10-11]
아침에 일어나니 내 책상에 분홍색 포스트잇이 하나 붙어있다. 큰애가 남긴 쪽지다. 딸이랑 내가 쪽지를 주고받은 것은 오래됐다. 딸이 한글을 떼기 시작한 뒤로 쪽지를 주거니 받거니…
[2018-10-11]
지난 7일 평양에서 열린 김정은 위원장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회담 결과는 세 가지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즉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가능한 한 빠른 시…
[2018-10-11]노벨상 수상자들이 잇달아 발표된 가운데 지난 주 그와 견줄 만큼 중요한 또 다른 상의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천재 상’(Genius Grant)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Ma…
[2018-10-11]봄 햇살이 따사롭던 지난해 5월 어느 날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몸을 던졌다. ‘필립 클레이’란 미국 이름을 가진 42살의 김상필 씨였다. 필라델피아에 살던 김씨…
[2018-10-10]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7일 이뤄졌다. 이는 북미가 최근까지 정전선언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선 청와대에 축하를 보낸다. …
[2018-10-10]
‘조공’은 전 근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 속에서 중국 주변에 있는 나라들이 정기적으로 중국에 사절을 파견하여 예물을 바치던 행위 또는 그 예물을 의미하는 말이다. 중국은 주변 국…
[2018-10-10]
“헤일리 대사가 잠시 쉬고 싶다는데…”폼페오 볼턴 사임외교정책
[2018-10-10]김정은은 조부인 김일성과 친부 김정일의 뒤를 이어 그들이 추구하던 염원을 받들어 북한을 무기강국으로 발전시켜 왔다. 그런데 이제 김정은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주고받기(…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