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½ (5개 만점) ’분노의 질주’제5편, 볼 만한 스턴트 리오 시내 숨막히는 도주와 추격 무법자 스트릿 레이서들의 액션 스릴러 시리즈 ‘분노의 질주’(Fa…
[2011-04-29]★★★½ 피가 흥건하고 끔찍하고 잔인한 엽기영화의 전문 감독 타카시 미이케의 정통 사무라이 영화로 대규모의 서사 액션극이다. 거침없는 대가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튼튼하고 칼부…
[2011-04-29]Criterion *‘블로 아웃’(Blow Out·1981)-영화 음향효과 담당자(존 트라볼타)가 밤에 거리로 자연음향을 녹음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정치적 암살과 연관된 총소…
[2011-04-29]미국에 살면서 반드시 가 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사실 요즘이 요세미티를 찾기 가장 좋을 때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2011-04-22]꽃 피고 새 우는 화창한 봄이라고 반드시 야외로 나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을 맞아 가끔씩은 동네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기도 하고,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밀린 자기 계발에 …
[2011-04-22]헨리 행콕(Henry Hancock)은 인수받은 그 목장의 처리문제를 궁리하는 도중 갑자기 그 땅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벼락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말년의 그는 범선을 이용하여…
[2011-04-22]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도록 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가 홍보대사로 나서고 대통령까지도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
[2011-04-22]★★★ (5개 만점) 동물의 묘기 곁들인 러브 스토리 “폭군 서커스 단장의 아내를 사랑하게 됐어” 경제공황 시대 마법과 환상의 세계인 유랑 서커스를 무대로 …
[2011-04-22]★★★½ 올해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올랐던 캐나다 영화로 한국전을 경험한 세대들에겐 남달리 가슴을 치고 들어오는 충격과 함께 격정적 감동을 느끼게 될 전쟁 멜로드라마…
[2011-04-22]1년을 기다렸다. 미국 최고의 야외무대 할리웃보울이 2만여 한인들의 함성으로 가득 차는 날. 제9회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별’들이 장…
[2011-04-15]가족들만의 특별한 휴가를 준비하는 한인들도 이젠 온라인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 커버하지 않는 지역들에 대…
[2011-04-15]1800년대 초 코리아타운의 북쪽 지역에 Rancho Feliz(펠리츠 목장)이 있었다면, 코리아타운의 북서쪽 지역인 지금의 Hollywood에는 Rancho La Brea(라브…
[2011-04-15]“여행도 스마트폰 ‘앱’(App·애플리케이션)으로 즐겨라”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모토로라의 인크레더블, HTC 등 스마트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
[2011-04-15]★★★★ (5개 만점) 온가족 함께 즐길 입체 만화영화 “새야, 나는 것이 두렵니?” 브라질 레인포레스트에 사는 큰 앵무새를 비롯해 온갖 잡새들과 원숭이 및 …
[2011-04-15]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링컨 암살을 둘러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의 재현인 법정 드라마로 그의 여느 영화처럼 참착하고 진중하며 사려 깊으면서도 내적 힘을 지녔다. …
[2011-04-15]WHV *‘도시가 잠 잘 때’(While the City Sleeps·1956)-여자들만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 ‘립스틱 킬러’가 도시를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으면서 이…
[2011-04-15]LACMA 어반 라이츠·빌트모어 호텔 그리피스 천문대·로데오 DR. 등 즐비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볼 때 내가 아는 지역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마치 TV에…
[2011-04-08]완연한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은 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캘리포니아의 강한 햇살을 받고 자라 핀 꽃들은 더욱 화려한 자연의 색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1-04-08]19세기 가주 정계 큰 족적 남긴 인물 코리아타운 남쪽에 있는 피코 블러버드(Pico Boulevard). LA에 살다보면 하루에 최소 한두 번은 지나는 친숙한 길이다. …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