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66(66번 도로ㆍHistoric Route 66)은 미국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역사적인 도로다. 일리노이(Illinois)주의 시카고(Chicago)에서 시작해서 세인트루이…
[2014-02-28]“번쩍이는 화려함 속에서 누리는 짜릿한 자유와 낭만… 그 자유와 낭만을 즐기는 곳이 바로 라스베가스입니다” 그는 라스베가스 예찬론자다. 라스베가스에 반해 라스베가스에 정착했고 그…
[2014-02-28]편파 판정과 스캔들로 얼룩졌던 소치 올림픽이 ‘수치 올림픽’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은 채 결국 막을 내렸다. 한국 국민은 물론 세계 피겨 팬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
[2014-02-28]라스베가스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VIP 대접을 받고 싶다면 라스베가스 힐튼호텔(LVH)을 생각해 보라. 적은 예산으로 흔히 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서비스에 풍성한 즐길거리를 누릴…
[2014-02-28]교통 발달로 인해 지구촌이 작아지면서 세계 어디든 찾아가기 쉬운 세상이 됐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맘만 먹으면 하루 만에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유럽도 다녀올 수 있다. 한국보…
[2014-02-21]■샌개브리엘 밸리 & 몬트레이 팍 다운타운의 차이나타운이 전통적이지만 조금 정신없고 오래 된 느낌이라면 LA 동북쪽 패사데나 동쪽으로 자리 잡은 샌개브리엘 밸리(San Ga…
[2014-02-21]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이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캘리포니아에는 겨울왕국이 사라진지 오래다. 지난해에는 마지막까지 궂은 날씨를 보이던 심술궂던 캘리포니아의…
[2014-02-21]필자에게 전라남도 화순의 천태산에 있는 운주사의 와불을 생각나게 한 곳이 이곳 샌타모니카 산맥에 있으니 바로 Topanga State Park에 있는 Eagle Rock이다. …
[2014-02-21]1810년대의 중남미는 독립을 위한 전쟁으로 몹시도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우리는 여기서 잠깐 중남미 최초의 모습을 잠시 살펴보고 가기로 하자. 최초로 1492년에 컬럼버스가…
[2014-02-21]‘모노노케 공주’와 ‘포뇨’ 및 ‘하늘의 성’ 등 시각미와 얘기가 모두 다채롭고 풍성한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본 만화영화 감독 하야오 미야자키의 11번째 작품(각본 겸)이자 그…
[2014-02-21]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지인 웨스트뱅크를 무대로 진행되는 정치적 드라마이자 스파이 스릴러이면서 아울러 사랑과 우정과 신뢰의 이야기로 팔레스타인 영화다. 올해 오스카 외국어 영화…
[2014-02-21]롱비치 다운타운 바닷가에 위치한 롱비치 아콰리엄 오브 더 퍼시픽(Aquarium of the Pacificㆍ이하 롱비치 아콰리엄)은 남가주의 보물과 같은 장소다. 총 50여…
[2014-02-14]▲뉴 오션 사이언스 센터 뉴 오션 사이언스 센터(New Ocean Science Center)는 국제오션대기기구(NOAA)의 후원으로 개발된 기술을 통해 해수면 상승과 해안 범…
[2014-02-14]오늘은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 싱글이든 기혼이든 커플이든 솔로이든 두근두근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날이다. 커플이라면 어떻게든 상대방을 감동시켜야 하는 부담감이…
[2014-02-14]▲아홉 번째 이야기(5월6일)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벨로라도(Belorado)까지 22.1k 닭 울음소리에 잠을 깼다. 수탉이 인간 세상을 흔들…
[2014-02-14]‘그날’이 왔다. 달콤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밸런타인스 데이. 붉은 장미꽃 한 송이, 깊은 맛을 담은 초컬릿 하나에 기쁨을 얻는 이 날은 모두에게 뜻깊은 순간들을 만들어 준…
[2014-02-12]북가주는 같은 캘리포니아라는 이유로 남가주와는 비슷하면서도 또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지녔다. 남가주의 대표 도시가 LA라면, 북가주의 대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라고 할 수 있는데,…
[2014-02-07]캠퍼스는 낭만적이다. 젊은 대학생들의 학업에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 진리 탐구를 향한 노력이 모여 땀방울을 이루는 동시, 숨길 수 없는 젊음의 다이내믹이 함께 녹아 있는 가장…
[2014-02-07]모뉴먼츠 멘 (The Monuments Men) 2차 대전 종전 직전 나치에게 약탈당한 유럽의 귀중한 그림과 조각 등 미술품500만여점을 회수하기 위해 프랭클린 D.루즈벨트…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