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만화가 원전인 영화 ‘원더 우먼’에서 아마존의 여 전사 공주 다이애나에서 수퍼 파워를 지닌 ‘원더 우먼’이 된 이스라엘 태생의 갤 개돗(32)과의 인터뷰가 최근 할리…
[2017-06-09]대항해시대의 찬란한 문화와 애환을 동시에 간직한 나라 포르투갈. 지금은 화려했던 역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국 국민다운 여유와 소박하면서도 품격있는 아름다움이 곳곳에 배어…
[2017-06-02]Mt. Wilson은 Pasadena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 산이 크기에 정상을 오르는 등산로도 여러개가 되는데, 그 중에 최초로 트레일이 조성된 곳은, Sierra Madre시…
[2017-06-02]세계 3대 서핑 명소로 꼽히는 더반의 골든 마일 해변에서 한 서퍼가 서핑을 즐기러 바다로 향하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에도 3m는 족히 넘는 파도가 넘실대는 덕분에…
[2017-06-02]‘원더 우먼’ (Wonder Woman) ★★★1/2(5개 만점) 미스 이스라엘 갤 개돗, 아마존 공주 다이애나 역 환상적인 모험에 로맨스… 후반부 지루한 점이 흠 DC 코믹…
[2017-06-02]‘과거의 삶’ (Past Life) ★★★½(5개 만점) 홀로코스트 당시 무슨 일이 촘촘한 플롯… 합창곡 인상적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두 자매가 과거 폴란드에서의 아버지의 삶을…
[2017-06-02]Cucamonga Peak의 정상부근의 모습.어느 등산의 달인이 “San Gabriel 산맥에서의 으뜸 산은 Mt. Baldy가 분명하나, 그 밖에 딱 한 산을 더 오를 수 있다…
[2017-05-26]강물과 초원, 숲, 절벽과 폭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벨리뷰.여름에는 단연 바다를 찾기 마련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니까… 하지만 여름 산이 무조건 더울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
[2017-05-26]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말리부비치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 잡은 유명인들의 호화 주택은 은밀한 해변의 매력을 독차지하고픈 욕망의 결과다.로스앤젤레스(LA)를 여행할 때 도시만 보고…
[2017-05-26]‘워 머신’(War Machine) ★★★½ (5개 만점)전쟁과 전쟁을 이끄는 군 장성을 비롯한 막강한 권력을 쥔 계급에 대한 새카만 풍자영화로 황당무계할 정도로 터무니없고 우습…
[2017-05-26]‘베를린 신드롬’(Berlin Syndrome) ★★★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한 여자를 수집하는 사이코의 아름답게 충격적인 드라마 ‘콜렉터’를 연상시키는 심리 스릴러이자 공포영화…
[2017-05-26][새로 나온 DVD]‘쉘부르의 우산’(The Umbrellas of Cherbourg·1964) 색의 향연 속 감미로운 음악 뮤지컬 영화의 대표작 카트린 드뇌브 일약 스타로 누…
[2017-05-26][새로 나온 DVD]겟 아웃, 아디오스 사바타, 인디언 화이터, 웰컴 투 더 라우드 하우스 ■겟 아웃 (Get Out) 백인 애인집 간 흑인에 생긴 괴기한 일 최근 개봉돼 …
[2017-05-26]“시칠리아가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된 이유는 따로 세트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스카피디 세르지오 시칠리아 관광국장의 말이다. 시간의 흐름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것은 ‘촌스…
[2017-05-19]해발고도가 2,911m나 되어 2,744m(9,003)인 백두산보다 높은 산이다. 그러나 남가주의 등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Mt. Baldy(=Mt. San Antonio; 1…
[2017-05-19]아침 8시 29분의 노르웨이… 내가 떠나 온 곳… 내가 사는 곳 Los Angeles는 그 전날 밤 11시 29분. 다른 곳에 있는 이는 일상의 고단함에 잠을 청해야 되는… 여…
[2017-05-19]결혼 한달 앞두고 파혼통보‘신랑 구하기’성공할까 결혼 계획 (The Wedding Plan) ★★★1/2(5개 만점) 텔 아비브에 사는 신심이 강한 보수파 유대교 신자인 …
[2017-05-19]욕망 이뤄주는 방에서 3인의 선택은 스토커 (Stalker·1969) ★★★★ 러시아의 사색적이요 철학적이며 심오한 감독 안드레 타르콥스키의 작품으로 공상과학적 요소와 철학적…
[2017-05-19]망가진 우주선서 자살한 아내 만나 솔라리스(Solaris·1972) ★★★★ 역시 타르콥스키의 영화로 인간의 윤리문제를 탐구한 심오하고 아름다운 형이상학적 공상과학 영화. 상…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