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회담을 하고 있다. 2025.07.10[로이터]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025-07-10]미국 국방부가 첨단 군사장비 개발에 필수인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에서 유일하게 희토류 광산을 운영 중인 업체의 최대 주주가 된다.미국 최대 희토류 채굴 업체인 …
[2025-07-10]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관련해 “브릭스(BRICS)는 반미 단체가 아니다”라며 미국에 타협을 촉구했다.타스통신에…
[2025-07-10]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상자 수가 2022년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유엔 감시단이 10일(현지시간) 집계했다.AFP 통…
[2025-07-10]유럽연합(EU)이 10일(현지시간) 미국과 무역협정의 큰 틀을 규정하는 ‘초기 합의’(initial agreement) 체결을 위해 계속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
[2025-07-10]독일이 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디지털세 도입을 검토하다가 미국 정부의 관세 위협에 사실상 접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세가 대표적 비관세 장벽이자 미국 기업 차별이라며 이…
[2025-07-10]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에 10일(한국시간)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의 2평대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2025-07-10]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띄우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대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0일(한국시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빠르면 8월 중…
[2025-07-10]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와 연결되는 핵심 관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수사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이 전 대…
[2025-07-10]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수사외압 의혹의 단초가 된 ‘VIP 격노설’ 수사를 위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신범철 전 국방부 차…
[2025-07-10]아르헨티나 정부가 핵심 국영 기업으로 꼽히는 석유회사 YPF(Yacimientos Petroliferos Fiscales) 지분 전량을 매각하라는 취지의 미국 법원 판결에 항소했…
[2025-07-10]미국 비밀경호국(SS)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시절 피격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직원 6명을 정직 처분했다고 CBS 방송 등 미국 언론이 9일 보도했다.매트 퀸 비밀경호…
[2025-07-10]‘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2025-07-10]현대자동차의 미국 현지 생산시설인 앨라배마 공장(HMMA)과 협력업체들이 인종차별과 장애인 차별, 강제노동,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잇따라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지난 6월 앨라…
[2025-07-10]텍사스주에서 대규모 홍수 참사가 발생한 지 며칠 만에 텍사스주와 경계를 맞댄 뉴멕시코주 시에라 블랑카에서도 폭우로 강물이 순식간에 범람해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당시 지역…
[2025-07-10]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한인 숫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UC 버클리 추방 …
[2025-07-10]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에 재구속됐다.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7분께 “증거를…
[2025-07-10]해마다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폭염 속 끓어오를 듯한 뜨거운 차량 내부에 어린 자녀를 방치해 잃는 비극이 또 다시 잇따르고 있다. 남가주에서는 메디컬 스파에서 미용 시술을 받…
[2025-07-10]80대 노년의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홀인원을 하는 기쁨을 맛봤다.주인공은 플로리다주에 사는 마티 러너라는 올해 82세 남성으로, 9일 지역 신문 팜비치 데일리…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