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 폐지 압력 속에 가주의 오바마케어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올해 신규 가입자가 23%나 증가하는 등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2017-11-18]미국 해군 소속 조종사가 훈련 도중 제트기 배기가스로 하늘에 남성을 상징하는 듯한 외설적인 형상을 그렸다가 일반 시민들의 제보로 적발됐다.워싱턴포스트와 CNN, 뉴스위크, 크렘2…
[2017-11-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이었으나 결국 인수위원장에서 퇴출당하고 입각에도 실패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
[2017-11-17]지난해 미국 대선 정국을 출렁이게 한 공화-민주 양당 후보의 스캔들을 놓고 미국인들의 여론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로 러시아 측과 트…
[2017-11-17]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메가톤급 성 추문이 촉발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바람이 미국 의회에도 확산하고 있다.성추행 피해 경험을 ‘…
[2017-11-17]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여성에 대한 성폭행 범죄를 강력하게 규탄했다.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외무부는 유엔난민기구(UNHCR) 친…
[2017-11-17]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AI) 살해 도구 이른바 ‘살인로봇’이 곧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사회가 규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그러나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2017-11-17]앞으로 LA 국제공항(LAX)의 탐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이용객들은 보안 검색대에서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LAX 공항 당국이 총 1,230…
[2017-11-17]캘리포니아 주정부와 LA 시정부 등에서 한인사회를 관할하는 주류 정치인들이 16일 대거 한인타운을 찾아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주류 정치인 및 공직자들과 한…
[2017-11-17]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은 집앞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던 중 황당한 피해를 당했다. 한 라티노 남성이 갑자기 다가오더니 이 노인의 가슴을 폭행하면서 “한 한인이 싫다…
[2017-11-17]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본격화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LA 경찰국(LAPD)의 LA 한인타운 및 인근 지역 음주단속이 강화된다.LAPD는 이번 주말이 시작되는 17일 한인타운…
[2017-11-17]UC 대학 당국이 내년초 또 다시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재정보조도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UC 이사회는 UC 계열대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2017-11-17]연말 시즌 LA 도심의 명물로 자리 잡은 다운타운 퍼싱스퀘어의 아이스링크(532 S. Olive St.)가 16일 공식 개장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곳은 내년 1월15일까…
[2017-11-17]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를 다시 썼다.500여년 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사진)가 지난 15일 뉴욕…
[2017-11-17]오렌지카운티 지역 올드타이머로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 정계에서도 활약했던 정호영(사진) 전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인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제1…
[2017-11-17]항공기에 조류가 부딪혀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항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1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기가 커다란 …
[2017-11-1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세제개혁 법안이 16일 첫 관문인 연방 하원 전체 포결을 통과했다.연방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017-11-17]LA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 몸에 뭉친 근육을 좀 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기 위해 한인타운 인근의 마사지 업소를 찾았다. 여자친구도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 함께 처음 가는 업소에…
[2017-11-17]지난 15일 긴급 이사회에서 지미 리 회장 제명안 가결을 주도한 배무한(왼쪽 두번째) 이사가 차기 회장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다. 44년 변함없이 ‘추태’로 한결 같은 모습…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