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는 8월30일(토)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2025-07-25]LA 한인타운 한복판의 코인 런드리 세탁소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침입해 경찰과 장시간 대치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4일 새벽 5시30분께 …
[2025-07-25]한 두 번이면 우연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네 번이면 운명 아닐까?LA 동쪽 샌버나디노 카운티 애플밸리에 사는 26세 엄마인 나우자에 드레이크가 무려 네 자녀를 모두 같은 날, …
[2025-07-25]한국 전문직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쉽도록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를 만드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재발의됐다.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시드니 캄라거-도브 연…
[2025-07-25]‘프로레슬링계의 전설’로 불리며 영화배우와 리얼리티쇼 스타 등으로 활동했던 헐크 호건이 24일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본명이 ‘테리 볼리아’인 호건…
[2025-07-25]몬테벨로의 한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 끔찍한 도끼 살인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폭력에서 비롯됐으며, 가장이 가족을 공격한…
[2025-07-25]연방의회의 친한파 의원들과 한인 단체들이 지난 23일 한국전 정전 72주년을 기념하며 굳건한 한미관계를 가능하게 한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단체인…
[2025-07-25]한인타운 관할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서 서장 대행을 맡고 있는 레이첼 로드리게스 캡틴(본보 21일자 보도)이 차기 정식 서장으로 임명됐다고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O…
[2025-07-25]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타투 아티스트 송예성씨가 최근 국제 타투 업계와 뷰티·의료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각을 전공한 그녀는 한국에서 반영구 화장 전문가로 커리어를…
[2025-07-25]하루에 7,000보만 꾸준히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만보 걷기’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졌지만, 7,000…
[2025-07-25]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이용해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러시아의 2016년 미국 …
[2025-07-2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를 방문했다. 대통령이 연준을 직접 찾은 사례는 찾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이례적이다.역대 …
[2025-07-25]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고섬유질 식품이나 보충제를 먹…
[2025-07-25]고령과 비만 인구 증가, 생활 습관 서구화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에 만성 염증을 가져오고, 심하면 식도 …
[2025-07-25]국세청(IRS)이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영어를 미국의 공식 언어로 지정하는 행정명…
[2025-07-24]미국 법원이 북한 외화벌이 주요 수단인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의 원격 취업을 도운 여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 등이 24일 보도했다.애리조나주(州)…
[2025-07-2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기 행정부 출범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25일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지…
[2025-07-24]연준 방문한 트럼프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호주가 미국산 소고기에 자국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미국과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인 다른 나라에도 소고기 …
[2025-07-24]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성년자들을 성 착취한 뒤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친필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엡스타인…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