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의 친한파 의원들과 한인 단체들이 지난 23일 한국전 정전 72주년을 기념하며 굳건한 한미관계를 가능하게 한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단체인 리멤버727,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미주한인위원회(CKA), 한미경제연구소(KEI) 등은 이날 연방하원 캐넌 빌딩에서‘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정전의 날 기념 리셉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 김, 주디 추, 마크 타카노 등 연방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