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햄프셔 한인회 한인교회 잇달아 방문

2014-05-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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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발전 방안 논의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 내의 한인동포들을 직접 만나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논의를 하고 고견을 듣고자 뉴햄프셔주의 한인교회들을 방문하고 있다.

2014년 세 번째 방문 일정으로 지난 4월 27일 한인회 회장 (박선우) 및 임원단이 살렘에 위치한 뉴햄프셔 감리교회 (목사 어성찬)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린 후, 식사와 다과를 나누면서 동포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또 한 한인독지가가 본 한인회 발전을 위해 기부한 다량의 절전형 전구를 이 날 참석한 동포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2014년 뉴햄프셔 주 내 한인교회 방문일정은 아래와 같다.
▲4월6일 (오후 2:00) 뉴햄프셔 한인 장로교회 (508 Union Street, Manchester, NH 03104)
▲4월13일 (오전 10:30) 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 (87 Great Bay Road, Greenland, NH 03840)
▲4월27일 (오전 11:00) 뉴햄프셔 감리교회 (8 Pleasant Street, Salem, NH 03079)
▲5월4일 (오후1:30) 뉴햄프셔 한인교회 (12 Station Road, Bedford, NH 03110)
▲5월18일 (오후 1:15) 한마음교회 (555 Broad Street, Nashua, NH 0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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