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ㆍ교육·한인사회 협력 논의…비즈니스 포럼ㆍ문화행사초청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오리건주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오리건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 총영사는 지난 10일 세일럼에 있는 오리건주청사를 방문해 티나 코텍 주지사와 토바이어스 리드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지난해 오리건 경제사절단의 방한 경험을 공유하며 양 지역간 경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공립학교내 한국어 프로그램 개설,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한인사회 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교육과 지역 교류, 커뮤니티 안전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총영사는 또한 한국-오리건 비즈니스 포럼, 한국전쟁 기념식, 한인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문화 행사 등에 오리건 주정부 주요 인사들을 공식 초청하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김성주 비버튼 시의회 의장 겸 오리건 한국명예영사와 프란체스카 김 오레곤한인회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과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만남은 경제와 교육, 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한-오리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