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K-이니셔티브 확대협의회’ 출범...20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서 출범식 열려…한미 협력 강화 논의
2026-03-11 (수) 11:01:57
시애틀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한미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K-이니셔티브(K-Initiative) 확대 협의회’가 출범한다.
‘K-이니셔티브(K-Initiative)’는 K로 상징되는 한류를 문화 영역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한국 경제 등 국가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이다.
한국 정부는 당초 해외 공관이나 정부기관 중심으로 ‘K-이니셔티브 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했으나, 시애틀의 경우 시애틀총영사관과 한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시애틀 사무소(KSC 시애틀) 등 두 곳에 그쳐 민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SC 시애틀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SC 시애틀 서관 1층에서 ‘2026년 1분기 중소벤처기업지원 협의회 및 K-이니셔티브 확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대한민국 국가 비전과 연계한 K-이니셔티브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위원회 출범을 통해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근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 경제 동향 브리핑을 시작으로 K-이니셔티브 소개, 분과위원회 활동 계획 발표 및 출범식, 참석자 질의응답(Q&A)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애틀총영사관 구광일 영사가 K-이니셔티브의 개념과 시애틀총영사관의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한미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구글폼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주차는 개별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석 신청: https://forms.gle/AHuUMDDyGu4pBaH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