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교육·관광·경제 협력 강화”
2026-03-11 (수) 12:00:00
문태기 기자
▶ 울릉군 방문단, 경북 해외 협의회 미중서부 미팅

정영동 회장(오른쪽 3번째)과 남 건 울릉도 부 군수(4번째)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 건 울릉군 부 군수가 인솔하는 방문단은 지난 9일 애나하임 소재 메가바이오에서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미중서부(회장 정영동) 관계자들과 만나 울릉군과 미주 지역 간 교육·관광·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 양측은 ▲한미 청소년 국제교육 교류 프로그램 운영 ▲남가주 지역 공·사립학교 수업 참여 기반 확대 ▲현지 홈스테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미국 학생 간 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장학 지원 확대 ▲울릉군 인재육성재단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추진 ▲국제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생 대상 장학 지원 체계 강화 ▲관광 및 경제 교류 협력 ▲울릉군 및 독도 경유 관광 홍보 협력 ▲울릉군 우수 특산품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아울러 이번 미팅에서는 기존 애리조나 투산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LA, 오렌지카운티, 리버 사이드 등 남가주 지역으로 확대해 다변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북 해외자문위원 협의회 미 중서부의 정영동 회장은 “이번 미팅은 교육 교류를 비롯해 관광과 경제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9회에 걸쳐 339명의 학생들이 애리조나 주 투산 시에서 어학 연수를 진행했으며, 매년 20여 명의 학생들이 현지 학교 수업 참관과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문화를 체험해 왔다.
문의: 경상북도 LA 사무소 (747) 342-8406 (김석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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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