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페어팩스, 로맨스·코인 사기예방 행사 내달 개최

2026-03-10 (화) 07:50:57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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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첨단 인공지능(AI)까지 동원한 로맨스 및 코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내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들 사기 예방 방법을 알려주는 행사가 열린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비자국은 최근 내달 30일(목)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페어팩스 정부 센터에서 제9회 스캠 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국에 따르면 올해 행사의 핵심 주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로맨스 사기’와 코인(가상화폐)‘ 예방법으로,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심리적 전술과 단계별 범죄 운영 방식이 상세히 소개된다.

참가자들은 ▲사기 초기 징후 식별법 ▲사랑하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대화법 ▲사기 피해 신고 및 복구 절차 ▲전문 기관과의 1:1 상담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망’ 구축 등을 배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디지털 보안에 생소한 노년층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기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기꾼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지식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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