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명규(왼쪽)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정해준 KSC 시애틀사무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오명규)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시애틀 사무실(소장 정해준)을 방문해 스타트업 지원과 한•미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시애틀에 위치한 KSC에서 중소 스타트업 비즈니스 지원 방안과 2026년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KSC가 지원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상공회의소는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워싱턴주 정부 계약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실제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2026년 KSC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상공회의소가 적극 참여해 시애틀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2026년 개최 예정인 ‘와바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WABA Korea Expo &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SC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6년 하반기에는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워싱턴주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한 첨단 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K-Startup 데모데이(Demo Day)’를 공동 준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 기술 교류와 미래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는 워싱턴주 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 지원, 한인 사회의 기술 기반 창업 지원에 크게 기여해 온 KSC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