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샛별예술단 성인 단원들이 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지난달 27일 배션 아일랜드에서 열린 서북미 연례 최대축제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Folk Life Festival) 초청 공연에 참석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은 포크라이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배션 이벤트 주최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과 공연 예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배션 이벤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501(c)(3))로, 음악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샛별예술단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이 지역 주민과 예술 애호가들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큰 관심을 보였다.
샛별예술단은 이날 무대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타악 공연 등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화려한 전통 의상과 역동적인 무대는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많은 관객들이 한국 문화와 공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샛별예술단 최시내 단장과 앤소니 김군의 '아리랑' 첼로 협연은 아리랑속에 담긴 애환과 우수에다 우리 고유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져 큰 호응을 얻었다.
샛별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