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 KSEA)가 오는 28일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존스합킨스대 메디컬 캠퍼스에서 ‘DMV Regional Conference 2026’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워싱턴 메트로, 센트럴 버지니아, 서던 버지니아, 볼티모어 등 DMV 지역의 KSEA 챕터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가들이 기조연설(Keynote Speaker) 및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연사로는 김상부(세계은행), 티머시 황(피스컬 노트), 손상모(스페이스 텔레스코프), 정태흠(Adelphi Ventures), 곽영훈(조지워싱턴대) 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가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들에게 진로 탐색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DC 챕터 김남철 지부장은 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제가 같이 일하고 있는 재미한인과학자협회 DMV지역 지부들이 오는 28일 컨퍼런스를 연다”면서 “이 컨퍼런스가 이 지역의 과학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www.dmvrc.kse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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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