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스푼선교회, 김영관 신임 이사장 선출

2026-03-05 (목) 07:43:54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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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푼선교회, 김영관 신임 이사장 선출

굿스푼선교회는 지난 1일 아난골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억 목사, 노재천 이사, 조순실 사모, 조영길 목사, 진철환 건축위원장, 이수연 이사, 김진이 이사, 최정선 고문, 김영관 이사장, 진순세 고문, 제이 조 부이사장, 윤승희 이사.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지난 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신임 이사장은 김영관 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이사장은 제이 조, 총무는 최원주(MD)·노재천(VA) 이사가 선임됐다.

김영관 이사장은 “굿스푼과의 인연은 2017년 시작됐다”며 “왕진 가방을 들고 도시 선교 현장에서 라티노 빈민과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된 노숙자 등을 상대로 진료하면서 굿스푼 사역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굿스푼 굿닥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빈민들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기를 마친 진순세 전 이사장은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굿스푼 이사장으로 지난 4년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은혜이자 감사와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굿스푼 인종화합 어워드’(Good Spoon Racial Harmony Award) 후보를 심사해 이인천 장로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버지니아장로교회와 기독장학재단을 섬기는 이인천 장로는 독실한 기독교 실업인으로서 영혼전도에 힘을 써왔고, 지역선교와 해외선교, 신학생 장학 사업 등을 다년간 펼쳐왔으며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인종화합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4월 굿스푼 창립 22주년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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